"분당 서현역 핵심 상권과 교육환경을 갖춘 이매촌 한신2단지"
이매촌 한신2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81에 위치한 단지로 총 12개 동에 1,184세대 규모이며 1992년 입주를 시작한 준공 30년 이상의 구축 아파트입니다.
단지의 건물은 최고 25층까지 형성되어 있고 난방은 지역난방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상주차와 지하주차를 합쳐 약 1,042대의 주차대가 배치되어 있어 세대당 주차여건은 비교적 안정적인 편입니다.

교육 여건은 이 단지의 강점 중 하나로 단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한 안말초등학교가 약 500미터 이내로 걸어서 8~12분 정도이며 송림중학교와 이매고등학교도 도보권으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초중고 학군이 가까운 편입니다.
인근 학원가 역시 분당권의 교육 수요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어 자녀 통학과 방과후 교육 접근성이 좋습니다.
생활 편의시설은 서현역 상권과 직결되는 장점이 있어 AK플라자 분당점이 도보로 약 10~15분 내외 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마트 판교점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 주말 쇼핑과 외식 이용이 편리합니다.
인근에 분당제생병원이 위치해 외래와 응급 상황 대응이 용이하며 종합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도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이매역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이 풍부하게 운영되어 출퇴근 교통 환경이 우수합니다.

서현역까지는 도보 또는 단거리 버스로 연결되어 강남권 및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고 고속버스와 광역버스 노선도 단지 인근 정류장에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 옵션이 다양합니다.
최근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대표 평형대인 전용 66제곱미터 내외의 경우 2025년 가을 기준으로 14억 중후반대 거래 사례가 보고되었고 전용 50제곱미터대는 11억대의 거래 사례가 확인되며 전용 67제곱미터 등 20평대 평형은 11억 초중반에서 12억대 실거래가가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전세 시세는 평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0평대의 경우 약 4억원대 전세 거래 사례가 보고되어 매매가 대비 전세 비율은 최근 몇 년간 변동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지 인근의 주요 일자리와 상업지구로는 서현역 상권과 판교 테크노밸리로의 통근이 용이해 IT와 스타트업 계열의 직장인 수요가 상주하며 인근 오피스와 상업시설에서의 고용 기회도 존재합니다.
또한 분당 지역은 의료와 교육, 유통 분야의 고용 중심지가 밀집해 있어 근거리 일자리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개발 호재 측면에서는 이매촌 일대의 통합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활발히 거론되고 있으며 인근 단지들과의 통합 재건축 논의나 선도지구 공모와 관련한 소식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재개발 또는 재건축에 따른 입지 가치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민들 사이에서 통합 정비를 통한 단지 확충과 커뮤니티 개선, 교통 인프라 개선 제안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재건축 절차는 사업성 검토와 주민 동의, 지자체 승인 등 여러 단계가 필요하므로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관련해서는 단독 추진보다 인근 단지와의 통합 추진을 통해 사업성을 높인다는 논의가 나온 바 있으며 주민 주도의 추진위원회 활동과 민간 신탁사 검토 등의 움직임이 관찰됩니다.
실제로 공론화 단계에 있는 사안이므로 구체적 일정과 확정 여부는 관계 당국과 추진위의 추가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 단지의 인기 요인은 분당의 핵심 상권과 교육 인프라에 인접한 입지와 수인분당선 중심의 우수한 대중교통 접근성, 그리고 통합 재건축에 대한 중장기 기대감이 결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현재 거래 수요와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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