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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 도입 이유 향후 영향 테스트 참여방법

by 밋돌세 2025. 3. 26.

 

"현금을 손에 쥐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게 일상이 된 요즘, 혹시 '디지털화폐'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를 실험한다고 하니, 왠지 미래가 한 발짝 다가온 느낌이 들지 않나요?"

 

우리는 이미 카드와 모바일 결제로 익숙해졌지만, 이제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화폐(CBDC)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가 무엇인지, 왜 도입하려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디지털화폐란?

디지털화폐, 혹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쉽게 말해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 형태의 돈입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현금이나 은행 예금과는 다르게, 디지털화폐는 블록체인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은행에서는 이를 '예금 토큰'이라고 부르며, 기존 은행 계좌의 돈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을 실험 중입니다.

 

 

디지털화폐와 기존 화폐의 차이

구분 현금 전자결제(카드/모바일) 디지털화폐(CBDC)
발행 주체 중앙은행 민간 은행/카드사 중앙은행
형태 물리적(지폐, 동전) 디지털(계좌 기반) 디지털(블록체인 등 활용)
거래 방식 직접 전달 중개기관 필요 직접 거래 가능성
익명성 높음 낮음(추적 가능) 설정에 따라 다름

 

현금은 손에 쥘 수 있고, 익명성이 보장되지만 불편함이 따릅니다.

 

반면 카드나 모바일 결제는 편리하지만 민간 기업이 관여하고 수수료가 발생하죠. 디지털화폐는 이 둘의 장점을 결합해 편리함과 신뢰성을 동시에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를 추진하는 이유

한국은행이 디지털화폐를 연구하고 실험하는 이유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아닙니다. 

 

1. 현금 사용 감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현금 결제 비율은 전체의 2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디지털 결제가 대세가 되면서 현금 기반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난 거죠.

 

2. 민간 디지털 화폐의 위험: 비트코인이나 스테이블코인 같은 민간 화폐가 인기를 끌면서, 중앙은행의 통화 주도권이 약화될 우려가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를 대응하기 위해 자체 디지털화폐를 준비 중입니다.

 

3. 금융 혁신과 효율성: 디지털화폐는 결제 속도를 높이고, 중개 비용을 줄이며, 금융 시스템을 더 안전하고 투명하게 만들 잠재력이 있습니다.

 

 

 

특히, 2025년 3월 24일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한강'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 테스트가 아니라, 미래 금융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프로젝트 한강: 디지털화폐 실험

한국은행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10만 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지털화폐 실거래 실험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프로젝트 한강’으로, 참여자들은 자신의 은행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해 실생활에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BOK인사이드ㅣ디지털화폐 활용성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참여 방법

  • 모집 기간: 2025년 3월 25일부터 참가 은행별로 신청 시작
  • 참여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총 7개)
  • 신청 조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 사용 방법: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하고 QR코드로 결제

 

 

사용처

사용처유형 예시
오프라인 매장 세븐일레븐, 이디야커피, 하나로마트, 교보문고
온라인 쇼핑 현대홈쇼핑, 땡겨요, 모드하우스

 

편의점에서 커피를 사거나,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때 디지털화폐를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익숙한 모바일 결제와 비슷하지만,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실험의 목표

한국은행은 이번 실험을 통해 디지털화폐의 활용성, 안정성, 편리성을 테스트하고, 실생활에서의 문제를 파악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 결제가 끊김 없이 가능한지,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디지털화폐가 가져올 변화

우리의 삶이 편해질까?

  • 빠르고 저렴한 결제: 중개기관 없이 직접 거래가 가능해 수수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금융 접근성 향상: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도 디지털 지갑으로 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투명성 증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관리되어 불법 자금 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려스러운 점들

  • 개인정보 문제: 디지털화폐가 추적 가능해지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연구 중입니다.
  • 기술 의존도: 시스템 오류나 해킹 위험이 존재합니다.
  • 현금의 종말?: 일부에서는 디지털화폐가 현금을 완전히 대체할까 걱정하지만, 한국은행은 아직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한국은행 디지털화폐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다음 출처를 참고하세요.

  •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 www.bok.or.kr - 디지털화폐 섹션에서 최신 보도자료와 연구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공식 발표: www.fsc.go.kr - 디지털화폐 관련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국제결제은행(BIS): www.bis.org - 글로벌 CBDC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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