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셔널 갤러리 명화전 국립중앙박물관, 예매 주차
“예술은 삶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 반 고흐, 은 우리를 위로하는 작은 선물이다.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 내셔널갤러리 소장 명화를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라파엘로, 티치아노, 카라바조, 푸생,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렘브란트, 고야, 터너, 컨스터블, 토마스 로렌스,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갱, 반 고흐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명화 52점이 전시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르네상스시대 회화부터 관람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상주의 회화까지, 15~20세기 초 유럽 회화의 흐름을 살피는 이번 전시에서는 서양미술 명작을 통해 미술의 주제가 신으로부터 사람과 우리 일상으로 향하는 모습을 조명합니다. 전시 온라인 예매 바로가기 거장의 시선, 사람을..
2023.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