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맥북 화면캡처 방법과 저장 위치 변경 저장 파일 형식 JPG로 바꾸기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을 캡처해야 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특히, 업무나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정보를 저장하거나 공유해야 할 때 화면캡처는 필수적인 기능이죠.

 

그런데 기본적으로 맥북은 화면캡처를 PNG 파일로 저장합니다. PNG는 고화질이지만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단순한 캡처 이미지를 JPG로 저장하면 용량 관리가 훨씬 편리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에서 화면캡처를 하는 다양한 방법과 저장 파일 형식을 JPG로 변경하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Mac에서 스크린샷 찍기→

 

맥북 화면캡처 방법

맥북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간단한 단축키로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화면캡처 방법들입니다.

1. 전체 화면 캡처

• 단축키: Shift + Command + 3
  • 이 단축키를 누르면 전체 화면이 캡처되어 데스크탑에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2. 일부 화면 캡처

• 단축키: Shift + Command + 4
  • 이 단축키를 누르면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 모양으로 바뀝니다. 캡처하려는 영역을 드래그하면 해당 부분만 캡처됩니다.

 

 

3. 특정 창 캡처

• 단축키: Shift + Command + 4 → Spacebar
  • 마우스 포인터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뀌며, 원하는 창을 클릭하면 해당 창만 캡처됩니다.

4. 터치바(Touch Bar) 캡처

• 단축키: Shift + Command + 6
  • 터치바가 있는 모델에서만 가능하며, 터치바 화면을 캡처합니다.

5. 스크린샷 패널 사용

• 단축키: Shift + Command + 5
  • 스크린샷 패널이 열리며, 전체 화면, 일부 화면, 특정 창 캡처뿐만 아니라 화면 녹화도 가능합니다.

 

 

맥북 화면캡처 저장 파일 형식 JPG로 변경하기

기본적으로 맥북은 화면캡처를 PNG 파일로 저장합니다. 하지만 JPG 파일은 PNG에 비해 용량이 작기 때문에, 단순한 캡처 이미지를 JPG로 저장하면 용량 관리가 훨씬 편리합니다. 아래는 저장 파일 형식을 JPG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1. 터미널을 통해 변경하기

1. 터미널 실행: Command + Spacebar를 눌러 스포트라이트를 실행한 뒤, "터미널"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2. 명령어 입력: 아래 명령어를 복사하여 터미널에 붙여넣고 Enter를 누릅니다.
3.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2. 변경 확인

• 단축키를 사용하여 화면을 캡처한 후, 저장된 파일의 확장자가 JPG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합니다.

 

 

Q1. 캡처한 이미지를 바로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 있나요?

• A1. Shift + Command + 3/4/6 단축키를 누르면서 Control 키를 함께 누르면 이미지가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를 통해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합니다.

Q2. 캡처한 이미지의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나요?

• A2. 터미널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여 저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저장할 폴더 경로]

Q3. JPG 외에 다른 파일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나요?

• A3.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여 TIFF, GIF, PDF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추천 자료

• Apple 공식 지원 페이지: Take a screenshot on Mac

 

이 글을 통해 맥북 화면캡처 방법과 저장 파일 형식을 JPG로 변경하는 방법을 쉽게 익히셨기를 바랍니다. 화면캡처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능이니, 이 가이드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