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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 기내 반입 허용 용량 계산, 배터리 안전하게 챙기기

by 밋돌세 2025. 3. 30.

 

여행을 준비하면서 캐리어를 싸다 보면 문득 드는 생각, “내 보조배터리,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을까?” 스마트폰, 카메라, 노트북까지… 요즘은 전자기기 없이는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잖아요.

 

그런데 공항에서 보조배터리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게 되죠. 규정을 몰라서 위탁 수하물에 넣었다가 압수당하거나, 기내 반입을 시도했다가 제한에 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칫하면 여행의 시작부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SNS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비행기 보조배터리 규정을 최신 정보로 정리해 드릴게요. 

 

 

보조배터리 규정

비행기에서 보조배터리 규정이 엄격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안전 때문이에요.

 

대부분의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만들어졌는데, 이 배터리는 잘못 다루면 과열이나 폭발 위험이 있어요.

 

실제로 과거에는 리튬 배터리 발화로 인한 항공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었고, 이런 이유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각국 정부는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죠.

 

특히 화물칸에 실리는 위탁 수하물은 비행 중 접근이 어려워 화재가 나면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로 들고 타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규정을 모르고 위반하면 공항에서 소중한 보조배터리를 버리거나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두는 게 필수입니다.\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과 위탁 기준

2025년 3월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토교통부와 주요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규정을 중심으로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을 정리해 봤어요.

 

국제 규정(IATA)과도 대부분 일치하지만, 항공사나 출발/도착 공항에 따라 세부 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기내 반입 가능 용량

보조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분류되며, 용량에 따라 기내 반입 여부가 결정돼요. 용량 단위는 와트시(Wh)로 계산하며,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용량 범위 기내 반입 여부 개수 제한 비고
100Wh 이하 가능 승인 없이 최대 20개 일반적인 보조배터리 해당
100Wh 초과~160Wh 가능 (항공사 승인 필요) 최대 2개 사전 승인 필수
160Wh 초과 불가 - 기내·위탁 모두 금지

 

100Wh 이하

대부분의 소형 보조배터리(10,000mAh~20,000mAh)가 여기에 해당해요. 별도 승인 없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100Wh~160W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항공사에 미리 문의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승객 1인당 2개까지 허용돼요.

 

160Wh 초과

아예 반입이 금지되며, 공항에서 압수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위탁 수하물 규정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하물로 절대 보낼 수 없습니다. 이유는 앞서 말한 화재 위험 때문이에요.

 

화물칸에서 발화하면 진압이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죠. 그러니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손가방이나 배낭에 넣어 기내로 들고 타세요.

 

용량 계산 방법

보조배터리 용량은 보통 mAh(밀리암페어시)로 표기되는데, 이를 Wh로 변환하려면 전압(V)을 곱해야 해요.

 

일반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압은 3.7V로 계산합니다.

 

계산 공식:
Wh = (mAh × V) ÷ 1000

 

예: 20,000mAh 보조배터리 → (20,000 × 3.7) ÷ 1000 = 74Wh (기내 반입 가능)

 

제품에 Wh가 명시돼 있으면 더 간단하니, 구매 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차이

국제 규정이 기본이지만,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주요 항공사의 기준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1. 대한항공:

  • 100Wh 이하: 승인 없이 기내 반입 가능 (최대 20개).
  • 100Wh~160Wh: 승인 후 2개까지 가능.
  • 160Wh 초과: 반입 금지.
  • 노트북 등 배터리 내장 기기는 기내 반입만 허용.

 

2. 아시아나항공:

  • 대한항공과 동일한 기준 적용.
  • 단, 100Wh~160Wh는 사전에 고객센터나 공항 카운터에서 승인 필요.

 

3. 저비용항공사(LCC):

  •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은 IATA 기준을 따르지만, 세부 확인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필수.

 

해외 항공사(예: 콴타스, 터키항공)도 비슷한 기준을 적용하지만, 출발지나 경유지 공항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예약 후 반드시 확인하세요.

 

 

보조배터리 안전하게 챙기기

이제 규정을 알았으니, 실제로 여행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되는 팁을 드릴게요.

 

  • 용량 체크: 구매 시 100Wh 이하 제품을 선택하면 승인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포장 방법: 단자가 노출되지 않게 전용 파우치나 절연 테이프로 감싸세요.
  • 라벨링: 여러 개를 들고 간다면 용량을 적은 스티커를 붙여 보안 검색 시 빠르게 확인 가능.
  • 항공사 확인: 출발 전 항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해 최신 규정을 점검하세요.
  • 여분 준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소형 보조배터리를 하나 더 챙기는 것도 추천!
  • 기내충전: 안전 문제로 기내 충전을 금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 압수시: 보안 검색에서 폐기되면 반환되지 않아요. 

 

참고 자료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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